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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온 편지

더 깊게 선교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선교편지 전문을 정기적으로 올립니다. 몇몇 지역들은 보안지역입니다. 선교사님의 본명이나 사역이 알려지면 당국의 제제를 받거나 심지어 무슬림에 의한 테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카톡 등으로 이 편지를 보내지 말아주세요.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싶으신 분들은 선교 담당 오지훈 강도사(‭010-2426-8381‬)에게 연락해 주세요.
평소에 기도하실 때 보실 수 있게 기도제목을 앞에 두었습니다. 기도편지 전문은 아래로 내리시면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편지가 오면 가장 앞에 추가해 두겠습니다.
2~3주가 지난 편지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단기선교팀 / 2024년 7월

기도제목
1.
전 일정(7/12~18) 가운데 19명의 팀원들을 안전하게 지켜 보호해 주소서.
2.
늘 깨어 있게 하시고,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사역들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3.
계획되고 준비된 사역들이 잘 진행되게 하시고,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소서.
4.
팀원 모두가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믿음이 성장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5.
선교지 복음 사역을 통해 불신자가 믿게 하시고, 떠난 자가 돌아오게 하시고, 낙심하고 상처 받은 자가 회복되게 하소서.
6.
강유진-이정열 선교사님 가정과 세리팝 교회를 통해 그 ᄄᆞᆼ에 바른 신학과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통로로 삼아 주소서.

필리핀 신승훈 선교사 선교사 / 2024년 7월

기도제목
1.
하나님 앞에 신실한 주의 종으로 서 있을 수 있도록.
2.
신승훈 선교사와 양보라 선교사의 체력을 위해서
3.
5명의 아이들이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갈 수 있도록.
4.
큰아들 영광이의 한국적응과 건강, 대학생활을 위해서
5.
MK 들과 MK 학교를 위해서.

태국 단기 선교팀 / 2024년 7월

일시: 2024년 7월 12일(금) – 18일(목) 6박 7일 • 지역: 태국 끄라비 • 주요 사역: 주일예배 및 셀모임, 어린이전도사역, 학교사역, 지역문화탐방, 선교사님 사역지원 • 인원: 19명 (장년 8명, 청년 3명, 학생부 5명, 초등부 3명) 장년 8명(한상운목사, 이병철장로, 김은옥권사, 박영숙권사, 박연정집사, 박정희집사, 조명진집사, 최관훈집사) 청년 3명(이혜원, 이인영, 이선민) 중학생 5명(이려원, 윤수아, 이영인, 최온유, 표혜성) 초등학생 3명(조예은, 최시온, 한나엘)
<한상운목사> ① 말씀과 기도로 영적으로 깨어 있게 하시고, 육체적으로 아프거나 다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건강하게 하소서.
② 영적 리더십을 잘 발휘하여 팀원들을 잘 살피고 지도해나갈 수 있도록
<한나엘> ① 처음 가는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전하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② 안전사고로부터 지켜주시고, 건강하게 하시고, 고집 부리지 않고 순종하며 잘 따르게 하소서.
<이병철장로> 일정 가운데 지치지 않고 육체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김은옥권사> ① 우리의 지혜, 방법 내려놓고 주님의 일하심을 통하여 영광받으시는 하나님을 보고 깨닫는 시간되게 하소서.
② 물품들과 재정이 태국의 복음을 위해 잘 쓰여지는 통로가 되도록
<이혜원> ① 선교를 통하여 하나님을 깊이 만나 인생의 모든 초점이 예수중심으로 살게하소서. ②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꿈과 사명을 알게하소서.
<이려원> ① 스킷드라마를 통해 복음의 통로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②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되도록
<박정희집사> ① 어떤 상황 속에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시험에 들지 않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만 의지하도록
② 선교사님을 섬기며, 기도하며, 태국 선교지에 복음이 선포될 수 있도록 힘과 은혜를 부어주소서. ③ 나에게 주어진 모든일을 기쁨으로 섬기도록
<표혜성> ① 태국 날씨에 힘들어하지 않고 섬기는 모든 역할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그 땅에 역사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도록
<박영숙권사> ① 덥고 낯선 환경에서 단기선교팀을 힘써 도울수 있는 체력을 주시도록
② 이번 선교여행을 통하여 저희 가정에 역사하실 모든 은혜를 사모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홀로 있는 남편의 약국 업무 차질 없이 잘할 수 있도록
<이영인> ① 건강을 붙들어 주시고, 기쁨과 평안 가운데 섬기게 하소서.
②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하나님의 방법대로 결정하고 행하게 하소서.
<조명진집사> 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서로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순종할 수 있도록
② 사진, 영상촬영을 통해 태국을 중보하기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잘 남길 수 있도록
<박연정집사> ① 모든 일정 가운데 영육의 강건함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 따라 맡겨주신 사역들을 잘 감당하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② 학교사역 중 한국문화 체험부스를 맡아서 준비할 때 지혜주시고 그곳의 필요에 따라 잘 진행되어지며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조예은> ① 태국 친구들에게 KCC와 스킷드라마를 비롯한 모든 일을 통해 예수님을 전할 수 있도록
②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도록
<최관훈집사> ① 단기선교를 준비하며 매일 기도와 경건생활 놓지 않도록
② 처음 가는 태국 현지 사정을 잘 모르지만, 하나님의 이끄심을 믿으며 모든 상황 속에서 기쁨으로 섬길 수 있도록
③ 직장의 공백 기간 동안 아무 일 없이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최온유> ① 남은기간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갈수있도록
②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 되도록
<최시온> ① kcc(워십) 준비 잘해서 공연 잘 할 수 있도록
②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 되도록
<이인영> ① 이번 단기선교가 3번째인데 항상 공연팀 팀장님들의 말만 듣고 행동하다 이번에 팀장을 맡아서 이끌고 나아가게 되었는데 이 직책 정말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데로 이끄시는 데로 행동하며 잘할 수 있도록
<이선민> ① 단기선교를 가는데 마음이나 몸이나 준비가 잘 될 수 있도록
② 공연 준비 과정에서 열심히 하면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③ 단기선교를 가서도 늘 있을 상황에 기도로 대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윤수아> ① 단기선교 가기 전 감기가 나아서 건강하게 다녀오도록
② 부모님 없이 단기선교를 가지만 어른들의 말을 잘 따르고, 맡은 역할(워십, 스킷드라마) 기쁘게 감당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나의 복음이 되는 은혜가 있도록

필리핀 신승훈 선교사 선교사 / 2024년 7월

할렐루야!
새해인 2024년이 시작되어 주님의 큰 은혜 속에 반절이 지나고 있습니다. 2024년도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하게 했던 한 해였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후원 교회와 후원자님들의 삶 가운데 가득하시길 기도하며, 앞으로 우리에게 행하실 일들에 대한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올해 초 1월에, 전주의 후원 교회에서 청소년 90명이 필리핀으로 단기 선교를 왔습니다. 이들은 3개 팀으로 나누어져 안티폴로와 까비테 지역에서 각각 단기 선교 활동과 팀별 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놀랍게도, 그중 한 청소년은 선교사가 되겠다고 결단하는 은혜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단기선교팀의 활동은 현지 사역지에 큰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 되었으며, 청소년들에게는 더욱 큰 은혜와 도전, 결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청소년들에게 신앙의 성장을 가져오고, 인생의 중요한 결단을 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이 교회에서 120명의 청소년이 필리핀으로 올 예정입니다. 이 사역으로 인해 한국 교회의 청소년들에게 큰 도전과 은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각 후원 교회의 청소년들이 필리핀 단기선교를 통해 인생의 도전과 결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필리핀에서 최선을 다해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전주 동현교회 청소년90명단기선교팀
영광이가 지난 겨울, 급성 당뇨로 안양 샘 병원에 입원하여 인슐린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당뇨를 앓고 있기에 유전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고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치료를 마치고 필리핀으로 돌아온 후 영광이는 무사히 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의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입학을 앞두고 병원에서 신체 검사를 받았는데, 놀랍게도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이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이제 영광이가 한국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도 건강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성도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작년부터 호프 미션 크리스챤 스쿨에서 한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에게 합창을 지도하게 되었습니다. 호프 미션 크리스챤 학교는 한국에서 부모님을 떠나 신앙적 훈련과 찬양을 통해 귀하게 쓰임 받을 인재를 양성하는 곳입니다. 이 학생들 중에서 콘서트 콰이어 단원을 모집해 필리핀 50주년 희년 선교대회의 문화행사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연주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전체 140명의 학생들과 함께 한인교회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찬양을 하였습니다. 필리핀은 올해 50주년 희년의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필리핀 한국 선교사 협의회에서 회계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필리핀 클락 위더스호텔에서 소강석 목사님을 주강사로, 손현보 목사님을 특강 강사로 모시고 500명의 선교사님들과 희년 대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프 학생들과 함께 찬양팀을 결성하여 집회 기간 동안 찬양 인도를 맡게 되었습니다. 희년 대회를 준비하고 필리핀 지방과 섬을 돌며 기도회를 인도하는 바쁜 일정을 잘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건강을 지켜주셨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필리핀 선교 50주년 축하 콘서트콰이어 합창지휘
호프 미션 크리스챤 스쿨 전체 학생 합창지휘
마닐라 한국 아카데미에서도 음악을 가르치며 다음 학기에는 풀타임으로 섬길 계획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도 필리핀 KOSTA 사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매년 11월 첫 주에 500명 이상의 유학생들이 모여 한국의 유명한 강사님들과 함께 집회를 하는데, 올해는 조장 국장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역 가운데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주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사역을 이어가며 건강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기도와 지원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필리핀에는 교단 지부가 형성되어 서로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는 공동체가 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총무로서 섬기고 있으며, 지방 다바오로 선교사님들과 함께 휴식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모든 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사역에서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필리핀선교50주년희년대회 지방순회기도회인도
기도제목
1.
하나님 앞에 신실한 주의 종으로 서 있을 수 있도록.
2.
신승훈 선교사와 양보라 선교사의 체력을 위해서
3.
5명의 아이들이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갈 수 있도록.
4.
큰아들 영광이의 한국적응과 건강, 대학생활을 위해서
5.
MK 들과 MK 학교를 위해서.

베트남 우진호 선교사 / 2024년 6월

평안을 전합니다. 한동안 소식을 전해들이 못했습니다. 감히 저희들의 소식을 알릴 용기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다낭 SC 클리닉 설립이 다시 암초를 맞아 어려움이 있었고 이 내용을 어찌 전해드려야 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올해 초 건축 중이던 병원 건물의 소방 허가 소식을 전했고 병원 투자 증명서가 발급이 되면 건축을 마무리하여 병원을 오픈하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건물이 있는 토지의 용도가 주거용이라서 외국인이 렌트하여 병원 개원은 안된다는 공문을 꽝남성 투자국으로부터 받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앞이 캄캄해지는 느낌이었고 건물은 있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베트남인에게는 허락이 되는데 외국인이라서 안된다는 것입니다.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병원 설립 계획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새로운 베트남 의료법에 따라서 우진호 ㅅㄱ사의 경우 2년 동안 진료 현장에서 일하지 않으면 베트남 안과 의사면허가 취소될 상황이었고 베트남에서 취직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라서 한국으로 나가서 잠시 동안이라도 진료를 해서 증명서를 만들어 와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구정 설 즈음에 한국으로 출국하여 한 안과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아내 김지현 ㅅㄱ사는 다낭에 남아서 이후의 모든 행정적인 일들을 맡아서 하고 있고 우진호 ㅅㄱ사는 한국에서 지명, 지혜와 함께 지내면서 안과 진료를 하면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파송교회들과 파송 단체를 제외하고는 일체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려 했지만 조금씩 마음이 안정이 되고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다시 회복과 소망을 가지게 되면서 후원자분들에게 저희들의 소식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여러 논의 끝에 클리닉 건물은 베트남 회사를 설립하여 클리닉 허가 신청을 하기로 했고 닥터 응옥이 의료 책임자로 내과를 우선 개설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진호 ㅅㄱ사는 9월 중에 베트남으로 돌아가서 그 클리닉에 고용되는 형식으로 안과를 개설하고자 합니다. 치과의 경우에는 다낭 시에 건물을 임대하여 단독으로 개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낭 SC회사 설립 후에 오랫동안 의료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지 못해서 회사 설립 목적에 맞는 의료 비즈니스를 해야 하는 점과 다낭에 오셔서 언어훈련 중이신 부부 치과 선생님들의 치과의사 면허 획득을 위한 등록기관이 빠른 시일 내에 개설이 되어야 하는 이유로 치과 개설을 목적으로 다낭 SC의 치과 클리닉 투자 증명서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외국인 투자와 관련한 다낭시 각 부서의 의견을 모아서 투자 증명서가 발급이 됩니다. 이를 통해서 치과 선생님들이 안정적인 비자를 받게 됩니다. 병원 건축을 마무리하기 위해 시공사와 여러 차례 미팅을 통해 설계도와 견적을 확정하고 6월 4일에 건축이 재개되었고 7월 말에는 마무리가 될 예정입니다. 공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고 1층은 블리스 카페 2호점, 2층은 내과, 3층은 커피 로스팅과 교육장 및 모임 장소로 4,5층은 안과 개설을 위해서 비워두고 마무리하게 됩니다.
카페 블리스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베트남 직원의 이름으로 오픈해서 운영해 왔던 것을 지난 5월에 법인회사인 다낭 SC로 명의를 이전하게 되었고 인테리어도 해서 새로운 출발을 하였습니다. 관리 시스템의 변화로 적응 기간을 거쳐 지금은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카페 공간을 이용한 한국어 영어 클럽도 꾸준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단기의료팀에 통역으로 참여했던 다낭의 동아대학교 한국어과 학생들의 실습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의료 통역사를 하기 원하는 친구들이 의료 용어를 비롯해서 한국어 능력시험인 토픽 준비까지 다낭 SC 팀의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공부하고 있습니다. 두 달간 진행을 하는데 가르치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서로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고 복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손 모아 주십시오.
3월 말에 부산의료ㅅㄱ회팀이 방문했습니다. 파송ㅅㄱ사들의 사역을 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인해서 4일 동안 다낭을 비롯하여 꽝찌, 꽝빈, 꼼뚬 등 베트남 중부를 두루 방문하며 사역자들을 방문하고 격려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6월 초 IVF 의료인 학사회 나음 누리 팀이 방문을 했습니다. 고엽제 가정을 돌아보고 작년에 이어서 다낭의 베트남 IVF 의료인 학사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들은 의료 관련 학과를 졸업한 지 얼마 안 되어 수련을 받는 상황들이라서 당장은 실질적인 협력을 기대할 수 없지만 기독의료인으로 살아가는 소망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기도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하고 그들이 다낭 SC 클리닉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랫동안 함께 동역하던 녓 ㅅㄱ사가 캐나다 이주민과 유학생 사역을 하는 베트남 교회로 부임을 해서 온 가족이 다낭을 떠났습니다. 사역과 함께 신학 박사 공부를 병행해 나가는 상황인데 이 사역과 공부를 통해 더 훌륭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사역자로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가 작고 재정이 충분하지 않아 박사 공부를 하는데 교회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한 사람을 키우는 일에 후원이 일어나도록 손 모아 주십시오.
다낭 SC를 통해서 디엔반 적십자와 협력하여 고엽제 가정 방문, 휠체어 기증 및 집짓기 후원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이나 구호품 전달이 아닌 최종적으로 그들에게 복음이 심겨지기를 소망합니다. 주로 병원 건물이 위치해 있는 행정구역인 디엔반 현에서 진행하면서 인민위원회 관계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베트남에서 일을 해 나가는 데 있어서 관계 문화가 중요한데 신뢰를 쌓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CCC와 지역 교회의 협력사역인 돋보기 보급 사역을 통한 전도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 중입니다. 지역 교회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고 믿는 자들의 수가 더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드디어 지명이가 군대를 가게 됩니다. 7월 2일 백골 부대 신병훈련소로 입소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 군대를 가게 되어 고생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만 건강하게 잘 생활할 수 있도록 그리고 훈련소에서뿐만 아니라 배치되는 곳에서도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은혜를 누리게 되기를 손 모아 주십시오. 지원이는 호주에서 돌아와서 2학년에 복학했습니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도 힘들어하고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맺어가는 것에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아이였는데 복학하고 보니 나이도 많고 경험도 있다 보니 팀 프로젝트에 조장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본인도 신기한 듯 말을 합니다. 자신을 알아가면서 건강한 자아를 만들고 사람들 앞에서 힘들어하는 부분이 많이 줄었습니다. 지혜도 2학년 1학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학교에서 좋은 친구들과 선후배를 만나고 교회에서 잘 적응해 가는 과정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얼마 전 학과 교수님이 지혜에게 뇌병변이라고 장애가 있어서 도움을 요청한다고 학교에 요청했었는데 지금 상태를 봐서는 장애가 있는지 못 느낄 정도데 어디가 아픈 거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지명이가 군대 가고 우진호 ㅅㄱ사가 다낭에 복귀하는 9월부터는 완전히 혼자 생활해야 하는 상황에서 우리 부부가 가끔씩 한국을 오가며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COVID 이후로 IVF 와 CCC가 처음으로 전국 학생 수련회를 엽니다. 후원 요청을 받았습니다. 베트남의 대학생들이 잘 훈련받는 기회가 되도록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요청서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