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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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온 편지

더 깊게 선교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선교편지 전문을 정기적으로 올립니다. 몇몇 지역들은 보안지역입니다. 선교사님의 본명이나 사역이 알려지면 당국의 제제를 받거나 큰 어려움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카톡 등으로 이 편지를 보내지 말아주세요.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싶으신 분들은 선교 담당 오지훈 강도사(‭010-2426-8381‬)에게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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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기도하실 때 보실 수 있게 기도제목을 앞에 두었습니다. 기도편지 전문은 아래로 내리시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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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편지가 오면 가장 앞에 추가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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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가 지난 편지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라오스, 박영준 선교사 / 2026년 9월

샬롬!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라오스에서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늘 주님 안에서 강건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수성대학교 치기공과 교수님과 학생들이 라오스를 방문했습니다. 3일 동안 임플란트 세미나를 진행하였고, 현지 치과 기공사 아이노이와 협력하여 동씌얀디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라오스 사람들에게 보철물을 제작해 드렸습니다. 치과기공사 아이노이와 계속적으로 협력하며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아이노이가 주님을 영접하고 믿는 그때를 기다립니다.
몽족 친구 펭은 계속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신학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2028년도에 졸업인데 마을에 교회를 세우고자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몽족 마을에는 주님을 믿는 약 30가정이 있습니다. 펭과 함께 성경공부를 하며 주님의 뜻을 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섬기고 있는 동씌얀디 초등학교와 쌈판나 초등학교는 9월에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도 다시 한국어와 음악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중국 선교사님께서 운영하는 신학 기숙 센터에서 저는 빌립보서를 가르치고, 박수정 선교사는 음악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영혼들이 주님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상과 불교에 가려져 있던 심령마다 주님의 영광의 빛이 비치어 삶이라는 도화지 위에 주님의 얼굴을 그려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일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2.
모든 사역 위에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게 하소서
3.
신학 공부 중에 있는 펭이 신실하게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게 하소서
4.
함께 교제하고 있는 라오스 친구들이 예수님을 믿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요르단, 김성환 선교사 / 2026년 9월

BBA 센터를 함께 사용할 새로운 파트너가 정해지면서 교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페인트와 소파도 교체했습니다. 새로운 파트너는 수도 A 지역에서 이미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현지 NGO로, M 지역에 새로운 지점을 열면서 저희와 협력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현지 직원들과의 협력 과정에서 행정적인 어려움이 예상되어 관련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센터 공간을 잠정적으로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현재는 다른 장소를 임시로 빌려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명의 교사가 사역을 그만두게 되어 새로운 교사 두 명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A 교사는 짧은 기간 안에 학원의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잘 익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신학교를 졸업한 S 교사는 아직 교수 방법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컴퓨터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기도·찬양·설교 해설 등 크리스천 수업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7명의 자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주간 시범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언어는 지역별, 시대별, 종교에 따라 너무나 다른 단어와 표현이 있어서 별도로 크리스천 용어를 배우지 않으면 예배에 참석해도 기도, 찬양, 말씀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희가 출석하는 현지 교회는 찬양과 말씀이 살아 있고, 청년, 청소년 사역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성들을 위한 마더 와이즈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에는 몇 명의 청년들이 인근 국가에서 열리는 기독청년 행사에도 참석합니다. 많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외국으로 떠나는 상황 속에서도 현지 교회의 사역을 이어갈 젊은이들이 있다는 것이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현지 교회는 너무나 열악하여 기도와 후원이 많이 필요합니다. 주일학교와 여성 사역을 위한 장소가 필요하고, 청년들의 여행 경비가 필요합니다. 저희는 개인적으로 도울 형편이 되지 않아 기도로만 협력하고 있습니다. 현지 교회의 필요들을 잘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기도제목
1.
이 땅이 중동 지역을 향한 복음의 허브 역할을 잘 감당하는 땅이 되게 하소서.
2.
BBA 센터가 아랍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가르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3.
현지 교회에 예배 공간과 주일학교, 청소년·청년들을 위한 예배와 교제의 공간이 잘 마련되게 하소서.
4.
자녀들이 주님을 깊이 만나고 경험하며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발견하여 각자의 진로를 선하게 인도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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