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2026년 설날 가정예배 순서지

사도신경(신앙고백) | 다같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송 | 예수가 함께 계시니(찬 325장 1, 4절)

1.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 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길로 가지 맙시다
4.
주께서 심판하실 때 잘했다 칭찬 하리니
이러한 상급 받도록 예수를 위해 삽시다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길로 가지 맙시다

기도 | 가족중

성경 | 빌립보서 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설교 | 염려할 것인가? 기도할 것인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일들을 앞두고 걱정하고 염려할 때가 많습니다. 직장과 가정, 학업과 건강, 그리고 미래까지… 걱정과 염려는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걱정하고 염려한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마음만 무겁고, 생각만 복잡해질 뿐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빌 4:6상반절)
예수님께서도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6:25).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모든 형편과 상황을 아십니다. 하늘에 나는 새도 먹이시고, 들에 핀 백합화도 입히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의 먹고 사는 문제를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먹고 사는 문제에 지나치게 염려해서는 안됩니다. 그렇다면 염려 대신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6하반절)
모든 문제를 우리의 힘으로 해결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 이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고 맡길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요?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4:7)
기도할 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하나님의 평강으로 채워집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도, 기도로 맡기면 하나님께서 친히 감당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올 한해도 우리에게 크고 작은 염려와 걱정거리가 많을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염려할 것인가? 아니면 기도할 것인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염려 대신 기도를 선택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의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길 때, 주님께서 친히 우리의 짐을 지시고, 참된 평강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올 한 해 가정과 일터, 학교와 삶의 자리에서 만나는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과 은혜를 경험합시다.

찬송 |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찬 369장)

1.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2.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 없이 낙심 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진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주기도문 | 다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2026년 설명절 가정예배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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