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책 읽어주는 부모학교

대부분 아이들이 친구 사이 관계가 가장 고통스럽다고 고백합니다. 대인관계를 통한 타협 갈등 협력을 배울 환경이 빈약해진 결과입니다. 부모가 먼저 책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르고 자녀를 돕는 조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잘 선별된 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책이란 거울을 통해 아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표출하게 하여, 자기 적응 및 성장은 물론 심리, 정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가 됩시다.
담당 윤은경 사모(010-9562-8344), yeg36@hanmail.net
대상 4-7세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 부모, 앞으로 자녀를 가질 예비 부모
진행방법 아이에게 읽어 줄 그림책을 부모가 먼저 읽고 자신의 마음을 나눈 후 동일하게 자녀들에게 적용합니다. 또한 3주에 걸쳐 자녀 양육을 위한 좋은 지침서를 읽고 5-6명의 소그룹을 구성하여 나눕니다. 매달 마지막 토요일은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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